고국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면
아무래도 마음 한구석이 빈 것 같고
외로울 때도 있고 하죠
큰 도시들에 가면 그래도 한인 교회나
음식점, 어학원에 한국 사람들이 있어
외로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.
저 같은 경우에는 캐나다 시골에
오래 살아서 한국분들과 교류가
굉장히 드물었습니다.
그나마 한국 방송 사이트들과
유튜브로 연명하며 살았었죠
그나마 저희 세대에는 인터넷이 있어
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.
그 오랜 시골 생활의 길동무가 되어준
사이트들이 있어 공유해봅니다.
밴쿠버 조선일보
https://www.vanchosun.com/news/main/frame.php
캐나다 서부에서 가장 큰
한인 커뮤니티를 가진 도시이죠.
벤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입니다.
신문사 웹사이트이니 뉴스는 기본이고
유학, 이민, 부동산, 장터 등 유익한
정보 및 여러 전문 칼럼까지
한인을 위한 캐나다 생활에 모든 것을
아우르는 곳입니다.
CN드림
캘거리 CN드림 신문사 홈페이지입니다
밴조선 하고 같은 포맷이고
알버타에서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
캘거리에 연고를 두고 있는 사이트입니다.
트래픽이 많아 항상
업데이트되는 소식들이 있습니다.
빨간 깻잎의 나라 - 캐나다 워킹홀리데이
http://cafe112.daum.net/_c21_/home?grpid=6S6
처음 캐나다에 왔던 2007년도부터
지금까지도 자주 방문하고 있는
다음카페입니다.
워킹 홀리데이는 매년 접수를 받기 때문에
항상 새로운 방문자들이 있고, 젊은 층이 많아
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.
또 워홀로 온 많은 사람들이 후에
캐나다에 정착하기 때문에
워홀 관련뿐만 아니라 이어지는
캐나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이외에도 우벤유(우리는 밴쿠버 유학생) 카페
또한 깻잎카페와 쌍벽입니다.
http://cafe343.daum.net/_c21_/home?grpid=hPc
그리고 아직은 소박하지만 에드먼튼을 대표하는
렛츠고 에드먼튼
http://www.letsgoedmonton.com/xe/
이상 제가 지금도 계속 애용하는
서부 캐나다 대표 커뮤니티 웹사이트들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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