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빵을 하도 먹어서
급 밥 생각이 난 김에
김밥을 말아 보았습니다 ㅎ
밥이 지어지는 동안
재료를 준비해주고
냉장고를 뒤져서 있는 대로
꺼내보니 재료가
제대로 준비가 됐습니다 ㅎ
계란 후라이 해서 잘라주고
단무지, 햄, 치즈 준비
참치 캔도 하나 따주고
선수 떴다고
구경꾼들이 몰렸군요 ㅋㅋ
햄 김밥, 치즈 김밥, 참치김밥
술술 말아서 썽둥썽둥 잘라
뚝딱 완성!
꽁다리 사수도 성공 ㅎ
둘째는 젓가락으로
포크처럼 찍어 먹네요
에반한테
"너 젓가락질할 수 있어?"
하니,
아빠 이 정도는 껌이야 하는
표정을 이렇게...
많이 컸다 에반,,응?
집콕 하루가 이렇게
또다시 지나갑니다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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